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하이브 퇴사한 민희진, 줄줄이 소송…20억·5억 손배소 1월 시작 [MD이슈]

시간2024-11-21 15:29:34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마이데일리 D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고 하이브를 퇴사했다. 그리고 내년 1월, 줄소송이 시작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민 전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첫 변론기일을 오는 2025년 1월 10일 연다. 쏘스뮤직은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쏘스뮤직은 지난 7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쏘스뮤직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구체적인 소송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해배상 소송의 규모는 5억원 대로 알려졌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마이데일리 D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마이데일리 DB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 긴급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와의 여러 갈등을 꼽던 중 르세라핌을 언급했다. 민 전 대표는 방시혁 하이브 의자이 뉴진스를 '하이브 1호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기로 약속했으나, 이를 어기고 사쿠라와 김채원을 필두로 한 새 그룹이 먼저 데뷔했다며 주장했다. 또한 "르세라핌이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고도 말했다.

쏘스뮤직은 당시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타 아티스트의 실명을 존중 없이 거론하는 작금의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강력히 요청한다"며 "르세라핌이 타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거짓된 주장과, 사실이 아닌 내용을 기정사실처럼 내세워 여론을 형성하는 행위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올 7월 쏘스뮤직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쏘스뮤직은 이번 소송에서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주장,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등 세 가지 주장을 문제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쏘스뮤직은 민 대표가 브랜드 담당으로서 일을 늦게 처리함으로써 준비하던 뉴진스의 데뷔 일정이 늦어진 정황, 뉴진스보다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한다는 것을 민 대표가 인지 및 인정하고 있었던 정황, 악플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을 소장과 함께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마이데일리 D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마이데일리 DB

여기에 같은 달, 민 전 대표가 쏘스뮤직에서 2021년 3분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던 N팀(현 뉴진스) 브랜딩 관련 업무를 미루는 등 의도적으로 데뷔를 지연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로 인해 N팀이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하지 못했고, 민 전 대표는 N팀을 어도어로 이관해 데뷔시켰다는 것.

이에 민 전 대표 측은 "추측에 기반해 재구성된 허위 사실"이라며 "기사 내용과는 달리 N팀의 데뷔가 민희진 대표의 방관으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진 것은 실제 사실과 매우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2021년 하이브 내부 메일을 공개하며 "쏘스뮤직에서 구현하기 어렵다고 피드백했던 뉴진스의 론칭전략이 쏘스뮤직에 의해 카피되어 다시 논의되고 있는 와중이었고, 각사의 R&R 논의나 제작 타임라인 논의는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쏘스뮤직은 즉각 "자신의 론칭 전략을 쏘스뮤직이 카피했다는 민희진 대표의 주장은 거짓이다. 쏘스뮤직은 민희진 당시 CBO의 론칭 전략을 카피한 적 없으며, 민 CBO의 컴플레인 내용을 인정한 바도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민희진 대표는 쏘스뮤직 관련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바, 당사는 앞서 민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더해 본 건에 대해서도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마이데일리 DB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마이데일리 DB

민 전 대표는 쏘스뮤직 외에도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과 소송에도 임할 예정이다. 민 전 대표는 꾸준히 아일릿의 콘셉트와 스타일, 안무 등이 뉴진스와 유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해 왔다. 이에 빌리프랩은 지난 6월 민 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공교롭게도 빌리프랩이 제기한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쏘스뮤직 소송일과 마찬가지로 내년 1월 10일이다. 원고소가로 빌리프랩이 책정한 금액은 20억 원에 달한다.

한편 민 전 대표는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고 하이브를 떠났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베스트 추천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