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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은행권 점포 통폐합 ‘속도’...방안 마련 고심

시간2024-11-21 20:56:20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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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40곳·우리 36곳·신한 25곳 통합
은행 대리업·AI점포 등 해결 방안 거론

4대 은행 CI./각 사
4대 은행 CI./각 사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올해도 시중은행이 영업점을 줄이면서 금융소비자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은행권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영업점을 대신할 AI 브랜치나 시니어 전용 특화 점포를 만드는 등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금융당국에서도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하는 은행 대리업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달 농협은행은 38개 지점을 통합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8곳), 경기(6곳), 부산(3곳), 대구(2곳), 대전(2곳) 광주(2곳), 충청(4곳), 경상(4곳), 전남(1곳), 강원(1곳) 등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7월과 10월에도 각각 1곳을 통폐합해 올해만 40개 지점을 합쳤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근거리에 있는 영업점의 규모화 및 효율화를 통해 더욱 양질의 대고객 금융서비스 제공하고자 지점 통폐합에 나섰다”며 “폐쇄지점 근처에 대부분 지역농축협 등이 근거리 위치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도 올해 36개 점포를 폐쇄했다. 내년 1월에는 서울, 경기, 대전에 있는 영업점 4곳과 출장소 1곳 등 5곳을 인근 영업점에 통합할 계획이다. 남가좌동지점은 북가좌동지점에 통합되고, 대전북지점은 유성금융센터에 흡수된다. 판교제2테크노밸리 출장소는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에 통합한다.

신한은행은 올 들어 이번달까지 17곳을 통폐합했고 다음달 9일 영업점 8곳을 인근 영업점으로 통합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리테일과 기업금융 점포를 각각 별도로 운영했지만,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영업점을 폐쇄할 경우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은행들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디지털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위한 특화점포를 만들고 있다.

우리은행은 시니어고객을 위한 특화점, 중기지원을 위한 비즈프라임센터, 투체어스W 등 특화점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통폐합 및 신설은 해당 지역의 정주인구, 유동인구, 산업기반, 타 금융기관 입점 여부와 세부적으로 영업점 규모, 성장성, 내점 고객수, 업무량 등을 추가로 체크 하는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달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에 미래형 영업점 ‘AI 브랜치’를 오픈했다. AI 브랜치에서는 AI 은행원이 창구 안내, 계좌 및 체크카드 신규, 외화환전 등 주요 업무를 처리한다. 디지털기기 조작이 익숙지 않거나 조작을 어려워하는 금융취약계층 고객들도 쉽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신한 학이재를 통해 디지털 금융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신한 학이재’는 디지털과 비대면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 교육 및 기기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9월 인천에 개관 후 올해 10월에 경기도 수원에 추가로 개관했다.

최근 금융당국에서도 점포 폐쇄 방안으로 은행 대리업, 은행 간 공동점포,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점포 등이 언급됐다. 특히 전국 2500여개의 점포망을 갖춘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은행 대리업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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