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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엔포드 호텔(구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은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달 21층 라운지 바 ‘더 라운지 리힛트 21’을 공식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운지 바는 바(21석), 테이블(28석), VIP 룸(8인실)으로 구성됐으며, 바텐더가 즉석 제조한 칵테일과 스낵, 유럽식 수제 샤퀴테리와 랍스터·한우등심이 포함된 서프앤터프 등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한다.
청주의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무드 있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다이닝을 위한 VIP룸은 비즈니스 미팅이나 개인 모임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라운지 바 오픈을 맞아 방문 고객 대상 한정 기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내달 엔포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석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총지배인은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단순히 주류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청주의 도심 뷰와 함께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라며 ”청주의 대표적인 라운지 바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은 오는 12월 엔포드(ENFORD) 호텔로 사명을 바꾸고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도심 속 휴양지’를 테마로 312객실과 인피티니풀, 새 복합문화공간 ‘밍글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선보인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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