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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에도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명품 브랜드 의상을 착용하고 블랙 롱코트와 네이비 하이힐 롱부츠로 세련된 도회적 매력을 드러냈다.
롱코트 아래 하의실종 스타일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D라인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핏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후 몸무게가 상상초월로 많이 늘었다"고 밝혓지만, 여전히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미니스커트까지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햇으며,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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