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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시영의 6세 아들이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둘이 껌딱지인 요즘 크리스마스준비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들의 등원 가방에 새겨진 '채드윅 국제학교'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며, 이시영의 아들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임이 드러났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채드윅 로고가 새겨진 가방과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도 확인됐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높은 학비와 까다로운 입학 조건으로 잘 알려진 학교다. 유아 및 초등 과정의 연간 학비는 2600만 원이며, 등록금과 연간 버스요금, 자본개발 수수료 등을 더하면 약 3600만 원에 이른다. 고등학교 과정까지 모두 포함할 경우 총 학비는 약 6억 40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시세 30억 원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아파트에서 새로운 주거지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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