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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기습적으로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21일 지드래곤 소속사가 운영하는 계정에는 'RELEASE → 2024.11.22 2PM KST'라고 적힌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건반 세 개가 붙어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피아노 건반은 빅뱅 완전체를 의미하기도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빅뱅 'MADE' 앨범 같다" "빅뱅이 온다" "태양이랑 대성이 피처링 하는 거 아니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에 출격한다. 지드래곤의 무대에 태양과 대성이 함께한다는 보도가 나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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