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박보영, 얼굴 반이 눈이네…디즈니 공주 그 자체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박보영이 디즈니 공주 비주얼을 뽐냈다.

박보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가게"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영은 회색 슈트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박보영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큰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명가게'에 함께 출연한 주지훈과 강풀 작가, 연출을 맡은 김희원과 인증샷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박보영은 12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에 출연한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조명가게'에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박보영을 비롯해 주지훈,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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