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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오래 전부터 주시한 '제2의 이정후'…잠실로 향하는 특급재능, 정수빈 후계자 될 수 있을까?

시간2024-11-22 17:25:4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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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시절의 김민석./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시절의 김민석./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시절의 추재현./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시절의 추재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허슬두의 부활'을 외쳤던 이승엽 감독. 두산 베어스가 이번 겨울 제대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두산은 22일 롯데 자이언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신인왕' 출신 정철원과 내야수 전민재를 내주는 대가로 '제2의 이정후' 김민석과 군필 외야수 추재현, 투수 최우인을 영입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한 두산은 이번 겨울 본격적인 '리빌딩'을 진행 중이다. 2024시즌 일정이 끝난지 많은 시간이 흐른 것은 아니지만, 두산 선수단 내에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 중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허경민과 동행에 마침표를 찍게 됐고, '프랜차이즈 스타' 김재호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내야 두 자리가 무주공산이 됐다.

일단 두산은 이번 겨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을 통해 외부 자원을 영입하는 것보다 내부 육성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두산은 마운드에서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미야자키 피닉스리그에서는 투수들이 직접 피치컴을 통해 사인을 내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했고, 현재 마무리캠프에서는 새로운 3루수와 유격수 자원을 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일단 두산은 '신인왕' 출신의 정철원과 내야수 전민재를 내주게 됐다. 현재 두산은 정철원을 내줘도 될 정도로 '허리'가 탄탄하다. 올해 최지강과 이병헌, 홍건희, 김택연으로 이어지는 확실한 필승조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내야의 경우 허경민이 이탈하고 김재호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여유가 없어 보이지만, 이유찬과 박계범, 여동건, 오명진, 박지훈 등 유망주들은 충분하다.

정철원과 전민재를 내주고 품은 선수는 바로 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의 김민석과 군필 외야수 추재현, 2021년 2차 8라운드 전체 71순위로 롯데의 유니폼을 입은 최우인이다.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김민석이다. 김민석은 '제2의 이정후'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닐 정도로 뛰어난 타격 재능을 갖춘 선수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의 김민석./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시절의 김민석./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추재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추재현./롯데 자이언츠

김민석은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 올스타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고, 129경기에 출전해 102안타 3홈런 39타점 53득점 16도루 타율 0.255 OPS 0.652로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지만 올해 황성빈과 윤동희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주전으로서 입지를 다지면서, 김민석에게는 자연스럽게 기회가 줄어들었고, 41경기에서 타율 0.211 OPS 0.54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올해는 성장통을 겪었지만, 잠재력 만큼은 확실히 갖고 있다는 평가다. 두산은 오래전부터 김민석의 타격 재능을 높게 점쳤다는 후문이다.

두산 관계자는 트레이드 직후 "김민석은 정교한 콘택트 능력을, 추재현은 빼어난 선구안을 갖췄다. 자신만의 뚜렷한 강점을 가진 두 선수가 외야진 뎁스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최우인은 최고구속 154km의 직구를 지닌 군필 유망주 투수다. 잠재력을 보고 영입하게 됐다"고 트레이드의 배경을 밝혔다.

현재 두산의 외야는 매년 노쇠화 되어가고 있다. 올해 52번의 베이스를 훔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는 등 정수빈은 명실상부한 KBO리그 최고의 중견수이지만, 정수빈과 김재환 모두 30대 중·후반을 향하고 있는 만큼 미래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 두산은 지금 당장도 중요하지만, 롯데보다는 조금 더 미래를 내다보고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하지만 두산 외야 경쟁은 지금보다 치열해질 것은 분명하다.

정수빈과 제러드 영이 중견수와 우익수를 맡는다고 가정했을 때 좌익수 한자리를 놓고 김재환과 조수행, 김인태, 김대한, 전다민, 홍성호, 김민석, 추재현 등이 경쟁을 펼친다. 베스트 시나리오는 양의지가 주전으로 포수마스크는 쓰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자연스럽게 교통정리가 이루어진다. 양의지가 포수로 나가면 김재환 또한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좌익수 쪽에서는 경쟁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두산이 이번 겨울 성적과 유망주 육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024년 9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9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양의지가 8회말 무사 1루서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8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8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김재환이 타격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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