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성대결절로 오늘 라이브는 취소입니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현이는 잔뜩 쉬고 갈라진 목소리로 "제가 원래 오늘 밤에 라이브를 하기로 했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목소리가 이렇게 됐어요... 며칠 무리했더니 성대결절이 와서 밤에 라이브를 하기는 좀 힘들 거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조만간 목소리가 나아지면 다시 라이브를 켜보도록 할게요"라고 약속한 후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며 울컥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괜찮습니다. 모쪼록 빨리 쾌차하시길", "저희는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에는 S 대기업 연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에 출연,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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