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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5주기, 영원한 카라 센터…변치 않는 그리움

시간2024-11-24 08:55:23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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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고(故) 구하라 / 사진공동취재단
그룹 카라 고(故) 구하라 / 사진공동취재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카라 고(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그를 향한 팬들과 동료들의 그리움은 여전히 깊고 진하다.

故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당시 경찰은 그녀가 남긴 메모와 현장 정황을 바탕으로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부검을 진행하지 않았다.

사망 직전 구하라는 일본에서 진행한 솔로 전국 투어 ‘미드나잇 퀸’의 마지막 공연에서 팬들에게 눈물을 보이며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말을 남겼다. 팬들과 마지막까지 교감하며 그가 얼마나 진심으로 무대와 관객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순간이었다.

구하라는 2008년 DSP미디어 소속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미스터’, ‘프리티 걸’, ‘허니’, ‘맘마미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 자리 잡았다.

카라로서의 활동 외에도 드라마 ‘시티헌터’, ‘발자국소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6년부터는 일본을 중심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미드나잇 퀸’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구하라는 생전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 및 협박 사건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 당시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한 상대가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폭로하며 ‘리벤지 포르노’ 논란을 세상에 알렸다. 해당 사건은 그녀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이어졌고, 상대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구하라의 사망 이후, 그녀의 오빠는 부모의 양육 의무를 강화하는 ‘구하라법’ 제정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 8월,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보호부양의무를 현저히 해태한 자는 상속권을 제한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고인의 뜻이 법적 제도로 이어졌다.

카라 멤버들과 고(故) 구하라 / RBW, 마이데일리
카라 멤버들과 고(故) 구하라 / RBW, 마이데일리

카라는 2022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약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당시 발매한 앨범과 뮤직비디오에는 구하라의 빈자리를 그대로 남겨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카라는 올해 8월 약 9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KARASIA’를 열며 데뷔 17주년을 기념했다. 무대 위에는 고인의 목소리가 담긴 곡 ‘HELLO’가 울려 퍼졌고, 팬들에게는 여전히 6명의 마이크가 놓여있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다. 이 곡은 2013년 정규 4집 ‘풀 블룸’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올해 7월 처음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구하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추모 계정’으로 전환되어 유지되고 있으며, 전 세계 팬들은 그녀를 기억하며 여전히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구하라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음악과 추억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카라와 팬들은 그의 빈자리를 느끼면서도 함께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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