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글리키드’, ‘바벤하이머’ 오프닝 못미쳤지만[My할리우드]

시간2024-11-25 06:50:19 조성경 기자 ech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위키드’와 ‘글래디에이터II’,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돌풍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위키드'의 아리아나 그란데(왼쪽)과 '글래디에이터II'의 덴젤 워싱턴./게티이미지

[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국내에서도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어김없이 추석영화 대전이 펼쳐지죠.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시즌에 텐트폴 영화들이 나오는데요. 올해는 추수감사절을 한 주 앞두고 지난 22일(현지시간) 일제히 개봉한 ‘위키드’와 ‘글래디에이터II’가 박스오피스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극장가를 들썩이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위키드' 시사회에 참석한 존 추 감독./게티이미지

◇북미 추수감사절 시즌 오프닝 최고 기록

존 추 감독이 연출한 뮤지컬 영화 ‘위키드’는 개봉 첫날 1억 1400만 달러를,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II’는 555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II'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게티이미지

두 영화가 엄청난 흥행 성적을 올린 것인데요. 덕분에 북미 박스오피스가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것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물론 두 영화는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은데요. 전 세계적으로는 ‘위키드’가 1억 6420만 달러, ‘글래디에이터II’는 2억 21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영화
영화 '위키드'의 주인공 신시아 에리보(왼쪽)와 아리아나 그란데./게티이미지

특히 ‘위키드’의 이번 기록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서는 역사적인 수치입니다. 역대 뮤지컬 영화 오프닝 중에서 첫손에 꼽힐 정도이며, 올해 북미 개봉작 최고의 오프닝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영화 '글래디에이터II'의 덴젤 워싱턴(왼쪽부터), 리들리 스콧 감독, 폴 메스칼./게티이미지

◇제작비 챙기고 얼마를 벌까

유니버설에서 내놓은 ‘위키드’는 마케팅 비용을 제외하고 제작비로만 1억 5000만 달러가 들었다고 합니다. 오프닝이 좋은 만큼 손익분기점은 무사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위키드’는 총 두 편으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2편의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까지 따지면 아직 가야 할 길이 한참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파라마운트에서 선보인 ‘글래디에이터II’는 제작비가 무려 2억 5000만 달러 규모에 이릅니다. 2000년 개봉한 1편은 당시 제작비 1억 300만 달러를 들여서 4억 6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영화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워너브러더스, UPI

◇‘바벤하이머’ 효과 기대해도 될까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은 ‘위키드’와 ‘글래디에이터II’의 개봉을 앞두고 ‘바벤하이머’ 효과를 기대한 바 있습니다. ‘바벤하이머’는 2023년 7월 21일 동시 개봉한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생겨난 말입니다.

‘바비’와 ‘오펜하이머’, 이 두 영화는 사실 서로 너무 스타일과 주제를 담고 있는데요. 이렇게 서로 다른 매력의 영화들이 서로 다른 성향의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으다가 결과적으로는 두 영화를 모두 관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바벤하이머’라는 말이 유행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흥행기록도 엄청난데요. ‘바비’는 전 세계적으로 14억 달러, ‘오펜하이머’는 9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냈습니다. 또 북미 오프닝에서는 ‘바비’가 1억 6200만 달러, ‘오펜하이머’가 8250만 달러를 기록했고요.

영화
영화 '위키드'의 신시아 에리보./게티이미지

영화 관계자들은 ‘위키드’와 ‘글래디에이트II’ 역시 전혀 다른 취향의 관객을 공략하며 제2의 ‘바벤하이머’ 현상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요. ‘위키드’와 ‘글래디에이터II’를 합친 ‘위키에이터’ 또는 ‘글리키드’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말이죠. 예상은 적중했지만, 오프닝 성적은 ‘바벤하이머’에는 살짝 못 미쳤네요.

영화 '글래디에이터II'의 페드로 파스칼./게티이미지

그럼에도 오랜만에 추수감사절 시즌에 텐트폴 영화들이 쌍끌이 흥행을 하니 영화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위키드’와 ‘글래디에이터II’의 최종 박스오피스 기록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조성경 기자 ech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흰 레깅스 입고 LA 접수…굴욕 없는 초슬림 몸매

  • 썸네일

    김민기♥홍윤화, 19kg 뺐는데 다이어트 중단... "눈 앞에 있는 거 다 먹었다"

  • 썸네일

    이윤미, 유치원 운동회만 13년째…"승부욕 발동, 온몸 던졌다" [MD★스타]

  • 썸네일

    '24년전 썸' 조인성-박경림, "우리 인성이 인성 끝내주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24년전 썸' 조인성-박경림, "우리 인성이 인성 끝내주네"

  • ‘퀸’ 프레디 머큐리 “친구 아내와 불륜, 숨겨진 딸 있었다”[해외이슈]

  • 기안84, “지드래곤과 친한줄 알았더니”

  • 이윤미, 유치원 운동회만 13년째…"승부욕 발동, 온몸 던졌다" [MD★스타]

  • 김민기♥홍윤화, 19kg 뺐는데 다이어트 중단... "눈 앞에 있는 거 다 먹었다"

베스트 추천

  • ‘5개 국어 능통’ 사유리 子 “엄마, 나쿠시 아니잖아” 발음 교정

  • ‘이병헌♥’ 이민정, 아들이 찍어준 심령사진에 어떤 반응 보였나

  • 은지원 “재혼 하긴 해야지, 이러다 고독사 할 듯”(살림남)

  • 손나은, 흰 레깅스 입고 LA 접수…굴욕 없는 초슬림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성형 못 해 억울하다고 밝힌 섹시여가수

  • 16살에 20억 집 구매한 트로트스타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해외이슈

  • 썸네일

    ‘퀸’ 프레디 머큐리 “친구 아내와 불륜, 숨겨진 딸 있었다”[해외이슈]

  • 썸네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용기 흡연 논란…'트러블메이커' 컴백? [MD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신민아 '팬 다독이는 아름다운 손'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인터뷰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기다림 끝에 다시 태어난 나"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