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대가족'이 지난 목요일 최초 시사 이후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대가족'이 언론배급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로 베일을 벗은 뒤 언론과 관객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대가족'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과 웃음, 만두속처럼 꽉 찬 재미로 언론을 사로잡으며 "이야기, 장르, 연기 3스타 휴먼 코미디 탄생!", "추운 겨울 따뜻한 만둣국 한 그릇 같은 영화", "사람 냄새 가득, 뭉클한 가족 코미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 날 저녁 진행되었던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 역시 '대가족'이 올겨울, 전 세대 관객의 원픽 영화라고 호평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를 미리 만난 관객들은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 "가슴 찡한 울림과 웃음을 주는 영화", "연기의 신 김윤석과 이승기의 신선한 조합", "가족의 의미에 대해 유쾌하면서 뭉클하게 그려내는 게 인상 깊었다", "정말 오랜만에 극장가에 찾아오는 가족공감극이다" 등 다 같이 웃고 울게 만드는 웰메이드 영화임을 입을 모아 극찬하고 있어 '대가족'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대가족'은 12월 11일 극장 개봉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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