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겨울 감성 담은 ‘스페클 텀블러’ 3종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겨울 시즌을 맞아 실용성과 계절감을 모두 갖춘 ‘스페클 텀블러’ 3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겨울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린 아이보리와 바이올렛 색상으로 출시했다.

스페클 플랫 텀블러는 600ml 용량의 음용형 스테인리스 텀블러로, 회전식 마개를 적용해 음용구를 깔끔하게 덮을 수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음용구와 빨대 삽입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중 구조를 갖췄다.

‘스페클 핸들 텀블러’는 75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핸디형 리드를 적용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다크바이올렛 바디에 흰색 스페클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겨울 감성을 표현했다.

810ml로 출시된 ‘스페클 스트로 텀블러’는 스트로가 포함된 밀폐형 제품으로, 스트로와 본체의 색상을 통일시켜 완성도를 높였다. 파스텔톤 바이올렛 컬러와 은은한 화이트 스페클 패턴이 어우러졌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텀블러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과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겨울 일상 속에서 따뜻함과 실용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디야커피만의 특별한 텀블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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