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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코믹한 필터에도 살아남는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홍석천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참 어플 대단들하다 머리카락 갖고 싶어"라며 "그 와중에 우석이는 뭘 해도 이쁘네, 똘똘아 이런 장난 좀 그만해 주지 않을래?"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유튜버 김똘똘과 함께 흰색 셔츠에 검정색 조끼 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김똘똘은 눈웃음을 지으며 윙크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변우석은 갈색 아우터를 착용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장발이 생기는 필터가 적용됐음에도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변우석 왜 이렇게 이뻐", "변우석 배우는 여장을 해도 내 취향", "변우석 미모 무슨 일이야"라며 감탄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2024 MAMA AWARDS'에 참석해 '소나기' 무대를 펼쳤다. '페이보릿 글로벌 트렌딩 뮤직' 상을 수상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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