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유당분해우유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효소처리로 유당 분해해 편안한 섭취 가능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hy가 내달 2일 유당분해우유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1급A 원유를 사용하고 효소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한 제품이다. 기존 우유 섭취 시 불편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아울러 ‘ROU 특허공법’을 적용해 초음파와 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제거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렸다. 또 유당이 분해되며 발생하는 포도당과 갈락토스가 은은한 단맛을 더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프레시 매니저와 hy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주문 가능하다.

신규 정기배송 신청 시 앞치마와 함께 최대 1% 적립, 페이백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제품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은 우유 섭취에 대한 불편감으로 우유를 꺼렸던 고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과 성분을 차별화한 제품으로 라인업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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