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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동휘(39)와 정호연(30)이 약 9년간의 열애를 마무리했지만, 과거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흔적들이 여전히 남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정호연 배우가 이동휘 배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동휘 소속사 컴퍼니온 측 역시 "정호연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2016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주목받았던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현재까지도 SNS에서 맞팔로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연인 관계는 끝났지만, 서로의 계정을 끊지 않고 이어져 있는 모습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호연의 SNS에는 두 사람의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게시물도 여전히 남아 있다. 한 사진에서 정호연은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동휘도 같은 시기에 유사한 포즈와 커플링을 한 사진을 게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까지도 서로를 방송에서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던 두 사람은 이번 결별 발표로 연인에서 동료로 관계를 전환하게 되었고, 이는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1985년생 이동휘와 1994년생 정호연은 2015년 말 연인으로 발전해 약 9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동휘는 현재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정호연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로 할리우드에 본격 진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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