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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학연·지연·혈연 총동원"…'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출연자 논란 딛고 비상 [종합]

시간2024-11-27 13:00:00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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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작진과 출연진. / ENA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20명의 도전자들의 피, 땀, 눈물이 어린 도전기가 공개된다.

27일 ENA 새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원, 김민성 셰프, 데이비드 리 셰프, 임태훈 셰프, 윤남노 셰프, 김종무PD(ENA 프로듀서), 한경훈PD(메인 제작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인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성장 예능이다.

이날 백종원은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작년 가을에 한경훈 PD가 함께 하자고 했다.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대상이 여러가지 환경적인 문제가 있는 분들과 함께 진행되어야 했기 때문에 일반인 이슈에 대해 우려가 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또 "저는 프로그램을 할 때 진정성을 가장 중요시하는데, 창업과 관련된 진정성은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한 PD에게 못 잡아도 6개월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런데 한 PD가 100일이 좀 넘는 시간 동안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왔다. 여태껏 적지 않은 방송을 했지만 제일 힘들었고 제일 장기간 촬영했고 제일 혼신의 힘을 담아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출연진. / ENA

이에 한 PD는 "대표님을 격주 수요일마다 찾아가서 촬영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했고, 대표님께서 많은 해답들을 주셨다. 사실 촬영 기간은 3개월이지만 사전 단계까지 합치면 거의 6개월이 된다"고 저했다.

이어 "대표님 프로그램을 여러 번 하긴 했지만 대표님이 가장 하드한 버전으로 임하시지 않았나, 저도 마찬가지고 제작진 분들, 도전자 분들, 셰프님들께도 요구하는 것들이 많으셨다. 대표님이 있었기 때문에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이 친구들을 장사꾼으로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사실 이런 프로그램을 꼭 해보고 싶었다. 이 프로그램이 기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지금껏 그 어떠한 프로그램보다 보람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정말로 창업을 꿈꾸는 분들, 본인에게 기회가 없었던 분들, 청년들에게도 약간의 희망과 실마리를 줄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에 참여하게 됐다. 있는 지연 학연 혈연 모두 동원해서 써먹을 것을 다 써먹었다. 촬영하는 동안 정말 있는 복을 다 갖다 썼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네 셰프와의 시너지에 대해 "정말 안 좋았다. 우리 프로그램은 창업과 운영을 다루기 때문에 (내가) 때로는 세게 이야기를 해야 했다. 그래서 중간에 내가 세게 이야기할 때 보듬어줄 수 있고, 내가 위로를 할 때 채찍질을 해줄 수 있는 담임 선생님이 필요할 것 같아 네 분을 섭외했다"고 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출연진. / ENA

그러면서 "촬영을 해보니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모두 이입이 돼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더라. 보시면 아신다. 누가 도전자인지 모를 정도다. 제자들이 떨어질 위기에 처하면 항의도 심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이분들을 진정시키느라 혼났다. 다른 서바이벌은 찍으면서 '재밌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계속 울컥울컥했다. 마지막까지 너무 힘들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행사 말미 한 PD는 "티저로 대표님께서 공고를 내서 776분이 지원을 하셨다. 대부분의 사연은 '기회를 달라'는 얘기였다. 모두 절실했다. 그 중 200분을 만나뵈었는데 그 중 20명의 도전자를 추렸는데, 여러가지 기준이 있지만 첫 번째 기준은 세컨드 찬스가 없는 분들이었다. 우리 사회가 보통 한 번 실패하면 거의 나락인데, 그런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기회를 받지 못했거나 실패를 겪으셨던 분들, 환경 탓에 가족이 불행하신 분들 등 여러 분들을 모셨다. 세컨드 찬스를 충분히 잡을 수 있는 분들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전자 분들이 요리를 정말 못 하신다. 요리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분들도 계신다. 그래서 저희는 요리가 아닌 장사꾼의 모습으로 어떤 교육을 했을 때 이 분들이 통과할 수 있는 여러 미션들을 배치를 했다. '0종원에서 100종원을 만드는 과정'이다.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하며 미션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백종원의 진심을 믿는다. 프로그램 임하실 때 보여지는 모습만 보이겠지만 그 뒤에서 수많은 일들을 하신다. 진정성이 있으신 분"이라며 "보통 요리 서바이벌은 요리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 우리는 요리를 못 하는 사람을 장사꾼으로 만드는 서바이벌이다. 100일 중 70일을 촬영했는데, 그만큼 이분들의 성장 과정을 다큐멘터리처럼 찍고 싶었다. 진정성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 도전자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힘을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11월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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