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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동휘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에 “공연장 오시는 분들 눈길 조심히 오셔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휘는 모자를 뒤집어 쓴 채 눈을 맞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앞서 26일 정호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호연 배우가 이동휘 배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만남을 인정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정호연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가 된 후에도 "(연인이) 나를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등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았지만, 결국 결별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동휘는 '자체발광 오피스' '쌉니다 천리마마트' '카지노' '수사반장 1958'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그는 오는 27일 연극 '타인의 삶' 개막과 다음 달 6일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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