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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오늘의 기여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희는 머리에 빨간색 리본을 하고 튜브를 타면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이렇게 가만히 30분을 수영하는 아이. 난 너 같은 애 처음 본다”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집에 와서 기절”이라고 했는데, 깊게 잠이 든 루희의 귀여운 얼굴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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