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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지난 3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1회를 맞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 시상식 중 하나다. 새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을 기반한 새로운 마케팅 시도와 활발한 소비자 소통의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로는 대한민국 광고대상뿐만 아니라 지난달 ‘유튜브웍스’ 시상식에서 유튜브를 활용한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 전개로 ‘베스트브랜드팬덤’과 ‘베스트브랜드익스피리언스’ 각 부문의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2년 9월 새로 출시와 함께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브랜드 엠베서더로 정했다. 새로구미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한국적 문화 요소를 담은 다양한 창작물은 지난 10월 아시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K디자인 어워즈’의 전문 심사위원 33인으로부터 시각 디자인 부문 ‘Winner’에 선정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다양한 캠페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새로 소주만의 브랜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꾸준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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