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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50)의 아내 경맑음(41)이 다섯째 육아 중 고충을 토로했다.
경맑음은 22일 "애들이 커갈수록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인생이 참 즐겁다', '다섯이라 참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정성호, 다섯 아이들까지 대가족 외식에 나선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음식이 나오기 전 다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는 일곱 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어느새 훌쩍 커 한 그릇씩 차지한 경맑음 자녀들의 성장도 눈길을 끈다. 다복하고 단란한 이들의 일상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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