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피죤은 ‘초고농축피죤 실내건조 Pro’ 정식 출시를 앞두고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1월 6일까지이며 정식 출시일은 1월 7일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초고농축피죤 실내건조 Pro 프레시데이는 실내 건조에 특화된 제품이다.
한국의류시험원 테스트를 통해 탈취력 99%를 인정받아 새집 냄새, 새 옷 냄새, 음식물 냄새 등 다양한 잡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실내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냄새를 해결해 준다.
일반 섬유유연제 대비 향기 성분이 4배 강화돼 기존 사용량의 1/4만 사용해도 풍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옷감 케어 효과도 오래 지속돼 옷감이 부드럽고 청결하게 유지되며 미세먼지가 옷감에 묻는 것을 방지한다.
신제품은 색소, 메틸파라벤, CMIT, BIT 등 9종의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와 호흡기가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1700mL, 1L, 4L 세 가지로 출시된다.
피죤 관계자는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더 편리하게 세탁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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