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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얼빈' 팀이 국가애도기간 중 예정됐던 무대인사를 취소했다.
30일 '하얼빈'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하얼빈' 팀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주중 예정됐던 12월 31일, 1월 1일, 1월 3일 무대인사를 취소했다. 관객과의 만남(GV) 역시 진행되지 않는다.
다만 오는 4일과 5일 예정된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는 변동 없이 진행된다. 2주 전 사전 공지됐던 행사이기에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으로, 최대한 애도의 의미를 잊지 않으며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하얼빈' 팀은 지난 29일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애도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무대인사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현빈, 조우진, 박훈, 유재명 등이 검은색 단체복을 입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한편 29일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이 랜딩기어 고장으로 무안공항 활주로 외벽에 충돌, 반파되며 불길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탑승객 181명 중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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