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시즌 2호 골' 황희찬+'후배' 양민혁 챙겼다! 'PK 실패' 손흥민, 아쉬운 경기에도 '동생들 격려'

시간2024-12-30 21:30: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손흥민-황희찬, EPL 맞대결
토트넘-울버햄턴, 2-2 무승부

손흥민이 30일 울버햄턴과 경기에서 PK를 준비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30일 울버햄턴과 경기에서 PK를 준비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이 아쉬운 경기력 속에도 '동생' 황희찬(28)과 양민혁(18)을 만났다. 페널티킥을 놓치며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으나, 경기 후 후배들과 담소를 나눴다.

손흥민은 30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19라운드 울버햄턴 원더러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왼쪽 윙포워드로 나서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페널티킥을 놓치는 등 다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 입장에선 아쉬운 경기다. 64분간 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만들지 못했다. 1-1로 팽팽하던 전반 43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브레넌 존슨(23)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안드레(23)에게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결정적 골 찬스를 맞이한 손흥민은 좌측 구석으로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조세 사(31) 골키퍼가 이를 완벽하게 예측해 슈팅을 막았다. 전반 45분에도 다시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상대 육탄 수비에 가로막혔다.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19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기회 창출 1회, 빅 찬스 미스 1회, 패스 성공률 88%(15/17), 크로스 성공률 0%(0/3), 볼 경합 성공률 100%(2/2), 걷어내기 1회, 헤더 클리어 1회, 수비적 행동 2회, 리커버리 1회, 피 파울 1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줬다. 그간 손흥민의 평점이 7.52점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낮은 점수다.

현지 언론도 손흥민에게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잉글랜드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하점인 4점을 줬다. 풋볼 런던은 "전반 막판에 페널티킥을 시도했지만, 사가 완전히 몸을 뻗어 막아내 실패했다"라면서 "이번 경기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60분에 교체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모습이었다"고 꼬집었다. 이브닝 스탠다드 역시 4점으로 최하점을 부여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페널티킥 실패는 자신감 부족과 정신적, 신체적 피로를 반영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황희찬이 30일 토트넘전에서 시즌 2호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황희찬이 30일 토트넘전에서 시즌 2호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반면 침체에 빠졌던 황희찬은 시즌 2호 골을 터트리며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3-4-2-1 포메이션의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78분을 소화하며 골 맛을 봤다.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27일)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전반 7분 선제골을 뽑았다. 프리킥 상황에서 라얀 아이트 누리(23)가 황희찬에게 공을 연결했고, 황희찬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을 성공했다.

풋몹은 황희찬에게 평점 7.5점을 줬다. 아이트 누리(8.8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풋몹에 따르면, 황희찬은 패스 성공률 89%(16/18), 볼 경합 성공률 20%(1/5), 걷어내기 1회, 수비적 행동 4회, 리커버리 4회, 피 파울 2회 등을 기록했다. 울버햄턴의 비토르 페레이라(56) 감독은 황희찬에게 칭찬을 남겼다.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은 수준이 높은 선수이자 매우 중요한 선수"라면서 "황희찬이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답했다.

경기는 승패 없이 종료됐다. 황희찬의 선제골로 울버햄턴이 앞서나갔으나, 전반 12분 로드리고 벤탄쿠르(27)와 전반 48분 존슨이 연달아 골을 넣으며 토트넘이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 42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24)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2-2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아쉬운 경기에도 손흥민은 후배들을 챙겼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황희찬과 양민혁과 만나 해후를 나눴다. 손흥민은 리버풀전(23일), 노팅엄 포레스트전(27일)에 이어 이날까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침묵했다. 자신의 경기력은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편안한 자세로 대화를 나눴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두꺼운 외투를 입은 양민혁은 공손한 자세로 두 선수의 말을 경청했다.

한편 이번 경기로 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진 토트넘은 7승 3무 9패(승점 24점)로 리그 11위에 위치했다. 울버햄턴은 4승 4무 11패(승점 16점)로 리그 17위를 기록했다.

울버햄턴 황희찬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황희찬 SNS
울버햄턴 황희찬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황희찬 SNS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베스트 추천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