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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진화 함소원과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진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화는 일본 나라 사슴공원을 방문한 모습. 빨간 니트에 회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진화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화는 2018년 18살 연상 함소원과 결혼해 딸 혜정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함소원은 진화와 2022년 12월 이혼했으며 한동안 동거하다 최근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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