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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과 응원 영원히 기억할 것" 신태용 감독이 떠나며 남긴 작별 인사…인니 팬들도 "감사해요 감독님!"

시간2025-01-12 20:32:22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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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신태용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떠나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남겼다.

신태용 감독은 1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먼저, 그동안 우리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이 자리에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큰 힘이 되어주신 에릭 토히르 협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장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성과를 결코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PSSI협회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항상 도와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신태용 감독은 함께 인도네시아를 이끈 코치진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수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사령탑은 "우리 코치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어렵고 힘든 상황도 많았지만 언제나 뜻과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위해 항상 선수들과 함께 뛰어준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정말 고맙고 감사해. 2026년 월드컵을 꼭 진출해야한다.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무대를 꼭 밟아보는 것이 내 소원이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저를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인도네시아 국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응원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신태용 감독은 지난 2020년 1월 인도네시아 지휘봉을 잡았다. PSSI는 신태용 감독이 당장 앞이 아닌 미래를 보고 팀을 이끌 수 있도록 A대표팀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까지 지휘하는 방향으로 잡았다.

신태용 감독은 성공적으로 인도네시아를 이끌었다. 지난 2023년 아시안컵에서 사상 최초로 토너먼트 무대까지 진출했으며, 2024년 U-23 아시안컵에서는 한국과 8강에서 만났는데,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도 인도네시아는 선전했다.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중국과 같은 C조에 속했는데, 1승 3무 2패 승점 6점으로 3위에 올라와 있다. 일본, 호주의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열린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레트릭컵에서의 부진한 성적이 문제가 됐다. 인도네시아는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B조에서 경쟁을 펼쳤는데, 1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3위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신태용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PSSI는 칼을 빼 들었다. 지난 6일 신태용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론은 신태용 감독의 편이었다. 지난 5년 동안 신태용 감독이 보여준 모습은 잊고 미쓰비시컵에서의 부진을 이유로 내쫓았기 때문이었다.

인도네시아 팬들은 신태용 감독이 SNS에 올린 마지막 인사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올리기도 했고 그동안 감사했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와 작별하게 돼 슬프고 실망스럽다는 팬의 반응도 보였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빠르게 후임 감독을 선임했다. 지난 8일 패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을 선임했다. 클라위버르트 감독은 현역 시절 아약스, AC 밀란, 바르셀로나, 뉴캐슬 유나이티드, 발렌시아, PSV 에인트호번, LOSC 릴 등에서 활약했으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79경기 40골을 넣은 전설적인 선수다.

현역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했으며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스포츠 디렉터 역할을 맡은 경험도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유스 디렉터로 일하기도 했다. 지난 2023년 7월 아다나 데미르스포르(튀르키예) 지휘봉을 잡았던 그는 2023년 12월 팀을 떠났고 1년 간의 공백기를 가진 뒤 인도네시아를 이끌게 됐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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