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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새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본인의 로망을 실현해 감격한 김대호의 모습과 셔터 뒤 숨겨져 있던 ‘대호 뉴하우스’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는 분주하게 집을 정리하는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밀의 방으로 통하던 책장이 없어지고, 비바리움도 사라진 상태. 이어 김대호는 의문의 박스들을 들고 밖으로 나서 어딘가로 향한다. 그가 도착한 곳은 굳게 닫힌 셔터 앞.
김대호는 “새로운 집입니다”라며 셔터를 올리고 모습을 공개한다. 그는 “예전부터 눈에 밟히던 집”이라며 약 4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다. 탁 트인 중앙 정원을 중심으로 김대호의 유일무이한 취미인 비바리움을 위한 방, 업그레이드된 만화방 등 오직 그의 로망으로만 채운 완벽한 놀이터를 연상케 한다.
또한 그의 감성과 로망에 딱 맞춘 새 집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비밀의 공간들이 있다고 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밤 11시 10분 방송.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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