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퇴사 후 반전 매력…과감한 비키니로 '시선 강탈'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박지영이 과감한 비키니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5일 박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블랙과 핑크가 조화를 이룬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군살 없이 균형 잡힌 라인과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며, 당당한 포즈가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최고의 미녀 아나운서” “매력 넘친다” “여전히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박지영은 KBS N과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퇴사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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