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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백지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헌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한층 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서 스타일링을 받으며 자연스러운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백지헌 특유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큰 눈망울, 그리고 사랑스러운 표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여친짤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진짜 여름 화보 같다", "청순미 폭발", "백지헌은 무슨 콘셉트든 찰떡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송하영을 비롯해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은 신생 기획사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반면 이새롬, 이서연, 노지선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해 서로 다른 행보를 예고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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