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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애노드(ANODE)가 ‘2025 F/W 서울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애노드(앤리, 블랑)는 6일과 7일 양일간 ‘2025 F/W 서울패션위크’의 ‘PHENOMENON SEEPER(페노메논시퍼)’, ‘DUCKDIVE(덕다이브)’ 등 다양한 브랜드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애노드는 ‘PHENOMENON SEEPER’와 ‘DUCKDIVE’ 런웨이 배경음악을 작곡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동시에 컬렉션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애노드는 ‘DUCKDIVE’에서 직접 미발매 곡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PHENOMENON SEEPER’ 런웨이 모델로 나선 멤버 앤리가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싱어송라이터 앤리와 프로듀서 블랑으로 이루어진 프로듀싱팀 애노드는 지난해 첫 번째 싱글 ‘iMaGiNe #1(이매진 #1)’을 선보이며 유니크한 트랙과 감미로운 보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두 번째 싱글 ‘iMaGiNe #2(이매진 #2)’ 타이틀곡 ‘FINE’을 통해 영국 아이튠즈 톱 K-POP 송 차트와 캐나다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차트에 진입했다.
이처럼 애노드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새로운 K-장르를 개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다수의 유명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2025년에도 더욱 다채롭고 유니크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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