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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히트맨2'가 2025년 가장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새해 첫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히트맨2'는 개봉 3주차 주말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231만명을 돌파했다. '히트맨2'는 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봉 4주차에 '히트맨2'의 장기 흥행에는 관객들의 응원의 힘이 컸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주말, 3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한 ‘팀 히투맨’은 객석으로 달려가 또 한 번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청주, 대전, 울산, 수원, 인천, 의정부, 일산 등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관객들을 만났다.
한편,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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