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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수민이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아 몰라 못 고르면 다 올리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화이트 시스루 후드 티를 입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생머리와 화사한 미소가 청순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수민의 성숙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과거 ‘보니하니’ 시절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어느덧 어엿한 성인이 된 그의 변화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어릴 때부터 봐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예뻐졌네", "청순+성숙, 둘 다 완벽하다", "분위기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민은 2009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어비스’, ‘연모’, ‘3인칭 복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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