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타니, 이도류 슈퍼스타 복귀가 가까워지지만…” 다저스는 7억달러 사나이의 최악을 가정한다, ML 역사가 바뀐다

시간2025-02-12 1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타니 투구모습/다저스 SNS
오타니 투구모습/다저스 SNS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도류 슈퍼스타 복귀가 가까워지지만…”

LA 다저스는 2025년에도 스프링캠프 화두가 여럿 있다. 우선 김혜성, 사사키 로키 등을 비롯해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의 행보, 활용가치 등을 살펴보는 것이다. 아울러 다시 한번 풀타임 유격수에 도전하는 무키 베츠도 지켜봐야 한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선발투수들의 건강도 체크포인트다.

오타니가 타격하는 모습/다저스 SNS
오타니가 타격하는 모습/다저스 SNS

그러나 이 모든 이슈를 정리할 수 있는 선수는 역시 오타니 쇼헤이(31)다. 오타니는 5월부터 마침내 이도류를 재개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4월까지 마운드 복귀는 없다고 못 박으면서, 오타니는 여유를 갖고 투수 복귀를 준비할 수 있다.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X 계정에 오타니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에서 불펜투구를 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당연히 100% 강도가 아니지만, 반 소매와 반 바지를 입고 투구에 나선 오타니의 표정은 꽤 진지했다.

각종 메이저리그 통계사이트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는다. 오타니가 투수로 복귀해 고무적인 성과를 내놓을 것이란 예상을 앞다퉈 한다. 타자로는 작년처럼 54홈런-59도루는 못해도 그에 준하는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본다.

올 시즌 오타니가 타자로만 보면 2년만에 내셔널리그로 돌아온 후안 소토(뉴욕 메츠)의 생산력보다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역시 투타의 가치를 더하면 올해도 내셔널리그 MVP는 오타니의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그런데 구단으로선 일어나지 않은 모든 일에 대해 최악의 상황도 가정해야 한다. 다저스가 왜 오타니의 이도류 복귀를 서두르지 않는 것일까. 앞으로 9년간 함께해야 할 슈퍼스타다. 이도류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또 다시 다치는 일이 벌어지면 오타니의 상품가치, 나아가 다저스의 구단가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절대 무리할 일이 아니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이던 2018년에 이어 팔꿈치 수술을 두 차례 받았다. 오타니의 에이전시 CAA는 2023년 9월 팔 수술이 토미 존 수술이라고 한 적은 없다. 그러나 어쨌든 팔에 큰 수술을 두 번 받은 건 사실이다. 여전히 업계에서 팔꿈치 수술을 두 번 받으면 재기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통념이 있다.

때문에 다저스로선 최악의 경우 오타니가 다시 팔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도류를 전략적으로 포기할 가능성도 계산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보수적인 시각에선 결국 오타니가 훗날 어느 시기에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에만 전념해야 할 것으로 바라본다. 그 옛날 베이브루스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MLB.com은 12일 다저스 스프링캠프의 최대 화두를 오타니의 이도류로 꼽았다. “오타니가 다저스와 계약한 이후 모두가 기다린 이도류 슈퍼스타덤 복귀에 가까워진다. 어쩌면 레이업(무난한, 쉬운 상황)이 아닐 수 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MLB.com은 “두 차례의 대규모 팔꿈치 수술에서 복귀하는 게 쉽지 않다. 오타니는 2023년 오른쪽 척골 측부인대를 복구하는 수술을 받았다. 2018년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왼 어깨 수술로 상황이 더욱 복잡해졌다”라고 했다.

오타니는 최근 2년 연속 큰 수술을 받았다. 작년 월드시리즈 도중 2루에 도루하다 왼 팔을 그라운드에 크게 찧는 과정에서 어깨를 다쳤기 때문이다. 공을 던지지 않는 팔이고, 타격에는 지장 없다. 때문에 시즌 준비에 지장 없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투수로서 밸런스를 만들어가는 측면에선 아무리 공을 던지지 않는 팔이라고 해도 신경이 쓰이는 게 당연하다.

MLB.com은 “오타니의 두 번째 팔꿈치 수술은 타자로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마운드에선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워커 뷸러(보스턴 레드삭스)가 두 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복귀하는 과정에서 고전한 뒤 2024년 포스트시즌에서의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라고 했다. 오타니 역시 사람이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최근 몇 년간 오타니만큼 메이저리그에서 가능해 보이는 경계를 뛰어넘은 선수는 없었다. 이는 그의 재활에도 해당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타니가 헤쳐나가야 할 장애물이 있다”라고 했다. 오타니에 대한 냉정한 시선이라서 눈에 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