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밸런타인에 누굴 기다리길래? 글래머는 다르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댄서 리정이 사랑스러운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자랑했다.

14일 리정은 "be my valenti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정은 장미꽃을 입에 물고 윙크를 하거나, 꽃다발을 들고 달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체리 프린팅이 들어간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구 기다리는 거야?", "댄스 실력만큼 몸매도 완벽", "리정이 밸런타인이라니 심장 폭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정은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은 댄서다. ENA 리얼 버라이어티 '혜미리예채파'를 통해 예능감도 입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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