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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데프콘이 '동미새'에서 '나는 솔로' 4기 영숙을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넷플릭스 '동미새' 1회에서 데프콘이 러닝 동호회 사람들과 만났다. 영상 속 출연진들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한 여성이 "저는 '나는 솔로' 4기 영숙이다"고 말했고 다른 출연진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데프콘은 현재 SBS PLUS '나는 솔로' MC를 맡고 있다. 이에 데프콘이 이 여성에게 가까이 갔고 깜짝 놀라 했다.
4기 영숙은 같은 기수 정식과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프콘은 "여기 남편은 없는데"라고 말했고 영숙은 "정식은 집에서 아기를 보고 있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나는 솔로' MC들에게 인형을 만들어 선물했었지 않았냐"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데프콘은 "이렇게 동호회에 사람이 많은데 결국 인연은 다른 곳에서 찾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동호회 사람들과 데프콘은 한강을 5km 달렸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동미새'는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데프콘이 매주 새로운 동호회의 고인물들을 만나는 동호회 체험 프로젝트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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