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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세요~'부터 '힘을 내라, 전북!'까지...2만 6317명의 '구름 관중' 동원→모처럼 뜨거워진 '현대가 더비' [MD울산]

시간2025-03-01 20:30:00 울산=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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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3라운드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울산=노찬혁 기자
1일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3라운드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울산=노찬혁 기자
1일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3라운드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울산=노찬혁 기자
1일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3라운드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울산=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울산 노찬혁 기자]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인 '현대가 더비'가 구름 관중을 동원했다.

울산 HD는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현대가 더비' 라이벌 관계에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울산과 전북은 우승 경쟁을 펼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왔다. 비록 지난 시즌 전북이 파이널 B로 추락하며 열기가 식은 듯했지만 올 시즌 첫 '현대가 더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미 경기 전부터 두 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표가 판매됐다. 울산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4시간 전 예매표는 2만 6000장이 판매됐다. 일반 예매는 1시간 만에 2만 2000장이 팔렸다. 전북의 원정 팬들도 3300명 이상이 찾았고 총 2만 6317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울산 HD 허율./프로축구연맹
울산 HD 허율./프로축구연맹

울산과 전북은 전반전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전반 6분 박진섭과 허율이 경고를 받았다. 송범근이 볼을 캐치한 뒤 앞으로 가는 과정에서 허율이 진로를 방해했고 양 팀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박진섭이 허율을 강하게 밀치는 장면까지 나왔고 경고를 받은 끝에 상황이 일단락됐다.

이후에도 양 팀은 살얼음판의 신경전을 이어갔다. 응원전도 그 열기를 더했다. 울산 팬들은 김태환이 볼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퍼부었다. 전반 27분 송범근과 전병관이 쓰러지자 전북 팬들도 서명관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

그런 와중에 또 카드가 나왔다. 전반 23분 이승우는 역습 과정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전반 35분 윤종규는 송민규가 패스하는 과정에서 뒤에서 발을 걷어찼고, 주심은 곧바로 파울을 선언함과 동시에 옐로카드를 보여줬다.

전반 42분 다시 한번 위험한 장면이 나왔다. 엄원상이 오른쪽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한국영이 깊은 슬라이딩 태클로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다이렉트 퇴장 여부를 보기 위해 VAR 판독까지 거쳤지만 경고가 그대로 유지됐다.

양 팀의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고 두 팀 합쳐 전반전에만 무려 5장의 경고가 나왔다. 후반전에도 양 팀 팬들의 응원 열기는 멈추지 않았다.

보야니치./프로축구연맹
보야니치./프로축구연맹

그리고 마침내 기다리던 골이 터졌다. 후반 21분 보야니치가 루빅손의 패스를 받은 뒤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 팬들은 미친 듯이 환호했고, 전북 팬들은 침묵에 빠졌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울산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울산은 이날 경기 승리로 K리그1 2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전북은 시즌 첫 패배를 떠안으며 공식전 4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경기가 끝난 뒤 울산 팬들은 '잘 가세요' 응원가를 부르며 전북 팬들을 도발했다. 전북 팬들은 '힘을 내라, 전북!'을 외치며 선수들을 위로했다.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과 명가 재건을 노리는 두 팀의 맞대결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랜만에 우승 경쟁을 펼치는 듯한 뜨거운 관심 속에 '현대가 더비'가 마무리됐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프로축구연맹
울산문수축구경기장./프로축구연맹

울산=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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