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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전성초(35)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전성초는 9일 자신의 계정에 "주말이어서 아무런 조리원 스케줄이 없는 한가한 하루였다. 어쩌다 보니 10시간째 모자동싱 중… 떨어지기 싫다. 이 소중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근한 침대 위에 나란히 누운 전성초와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는 조심스럽게 싸개에 감싸인 채 평온하게 잠들어 있다. 전성초는 그런 아기를 살펴보다 함께 잠든 듯하다. 아기와 전성초의 얼굴이 가까이 맞닿아 있어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리원에서의 한 때인 만큼 고요하면서도 깊은 모성애가 물씬 느껴진다.
전성초는 1993년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특히 특히 KBS 2TV '요정 컴미'에서 요정컴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2023년 컨설팅 업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6일 출산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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