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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있지(ITZY) 유나가 우아한 흑백 사진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1일 유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꽃"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흑백 톤의 사진 속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이 한 폭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유나는 흐릿한 톤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공존하는 그의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팬들은 "진짜 꽃이 여기 있네", "흑백 사진인데도 미모가 빛난다", "있지 유나는 항상 레전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가 속한 있지는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GOLD'를 발매하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GOLD'와 'Imaginary Friend'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앨범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그룹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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