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B.리그도 KBL처럼 FIBA 아시아컵 예선에 의한 A매치 기간을 마치고 재개했다. 양재민도 다시 경기에 나섰다.
센다이 89ERS는 1~2일 일본 군마현 오타 오픈 하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군마 크레인 썬더스와의 원정 2연전서 74-81, 73-95로 각각 패배했다. 센다이는 휴식기 이후에도 연패를 끊지 못했다, 8연패다.
양재민은 1일 경기서 10분26초간 1점 3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야투는 성공하지 못했고, 자유투를 2개 던져 1개를 림에 꽂았다. 1일에는 12분18초간 3점슛 1개로 3점을 올렸고, 4리바운드를 보탰다. 연이틀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센다이는 5일 아키타 노턴 해피네츠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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