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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7일~9일) '미키 17'은 관객 56만222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09만8586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퇴마록'(감독 김동철)이다. 관객 5만9131명이 선택하며 누적 관객수 38만4934명이 됐다. 3위 '콘클라베'(감독 에드워드 버거)는 관객 5만126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7만5092명을 기록했다.
4위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감독 윌리엄)다. 관객 3만270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만2702명이 됐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는 관객 3만2333명, 누적 관객수163만2946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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