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박스오피스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미키 17'은 관객 4만5729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19만637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콘클라베'(감독 에드워드 버거)다. 관객 725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8만9418명을 기록했다. 3위 '퇴마록'(감독 김동철)은 관객 4800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9만5256명이 됐다.
4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는 관객 2522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63만8448명을 기록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가 관객 2522명, 누적 관객수 10만5061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침범'(감독 김여정 이정찬)은 오전 8시 20분 기준 예매 관객수 2만762명, 예매율 8.6%로 실시간 예매율 3위에 올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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