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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홍은희(45)가 소소한 근황을 공유했다.
홍은희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아침장에 찰도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은희가 아침장에서 직접 구매한 찰도넛들이 담겼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조그마한 찰도넛들이 왠지 모르게 미소를 부른다. 테이블 한쪽에는 커피컵도 놓여있어 홍은희의 여유로운 아침을 짐작케 한다.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55)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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