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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지드래곤, 이상순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코드 쿤스트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포동포동 오르는 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은 물론, 가수 이상순과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MBC 예능 '굿데이' 촬영 중 그룹 빅뱅 멤버 겸 가수 지드래곤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소식좌’로 유명했던 그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에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에 팬들은 "포동해져서 보기 좋아요" "3월에는 커피향 가득" "날이 갈수록 잘 생겼다" "제 살도 가져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근황을 반겼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싱글 앨범 '레몬에이드'로 데뷔했다. 이후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고등래퍼' 시리즈, '나 혼자 산다', '연애남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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