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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1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마이데일리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결혼 8년여 만의 파경이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30일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8년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오민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드라마 '부자의 탄생' '난폭한 로맨스' '왜그래 풍상씨' '스위트홈', 영화 '위험한 상견례' '언니' 등에 출연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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