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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16일 개인 계정에 “엄마 80회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라고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어머니 80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고현정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의 어머니는 8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세상에 곱고 아름답고 동안인 언니는 유전이군요!! 어머님 축하드려요~ 더욱 아름다워지시고 건강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도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셔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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