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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채시라가 머리를 자른 사진을 다시 올렸다.
채시라는 18일 소셜미디어에 "After & Befor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머리를 자르고 상큼하게 변신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지난해 똑단발로 변신 완료 후 주기적으로 헤어스타일 사진을 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세련된 '똑단발' 헤어 스타일링과 화이트 티셔츠에 스포티한 가죽 점퍼를 매치해 56세의 나이를 무색케 한다.
채시라는 또 며칠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정말 오랜만에 똑단발하니 자꾸만 손이 가는.."이라며 헤어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똑단발'로 변신하기 전 긴 머리 사진도 공개했다. 긴 머리에서 숏 커트를 감행한 채시라는 마치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한다. 헤어스타일의 변신으로 우아함과 세련미를 장착한 채시라는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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