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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반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민니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봉주르(안녕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브랜드 앰버서더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비시 재킷에 하얀색 프릴 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후드를 조인 채 뒤집어쓴 모습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색 카라티와 갈색 조끼, 연한 파랑 프릴 스커트, 털 슬리퍼까지 매치해 파리지앵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앞서 민니는 같은 행사에서 강렬한 레드 셋업에 청량한 블루 브라톱을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숏팬츠와 크롭된 브라톱으로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러블리한 변신은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내가 키울래" "얼마나 귀여울까 했는데 진짜 예상 밖의 귀여움" "츄파츕스 같같은 사랑스러움. 파리 사람들이 다 반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니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HER'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타이틀곡 'HER'은 민니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과 솔직한 내면을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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