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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즐거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지인이 살고 있는 싱가포르를 홀로 방문한 모습.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황정음은 품이 넉넉한 니트와 복조리 가방을 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황정음은 민낯으로 머리에 수건을 감싼 채 카메라를 보며 혓바닥을 내밀고 있다. 황정음은 특유의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황정음은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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