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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의 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책 한 권이 담겼다. 보라색 바탕에 그려진 부엉이 한 마리와 살짝 끄트머리가 잘린 '누가 깊은 밤에 깨어'라는 문장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의 아들은 부엉이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등 적극성을 띄고 있다. 부지런히 아들을 위해 책을 가까이한 손연재의 노력을 짐작케 한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지난해 2월 득남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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