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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캣츠’ 출신 가수 김지혜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제가 입덧 중에 딱 하나 누룽지만 먹었었거든요? 이걸로 3주를 버티고 있는 중인데 오늘 갑자기 누룽지 냄새에 속이 울렁울렁. 이제 난 뭘 먹어야 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입덧약 먹으라고 디엠이 오는데 입덧약 6주부터 하루 4알 먹습니다. 전혀 소용이 없어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머리 감을 때마다 휘청하는 것도 입덧인가요…? 3일에 한번씩 겨우 감다가 도저히 속이 안좋아서 오늘은 집 앞 미용실 왔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으로 활동했던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으며, 6년의 시간 동안 난임을 겪다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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